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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옥주현, 조여정 이마에 뽀뽀 쪽.."소중한 내 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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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옥주현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옥주현이 조여정과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6일 가수 옥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중한 내 띵구"라는 게시글과 함께 한 개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옥주현은 조여정과 꼭 붙어서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옥주현은 조여정의 이마에 뽀뽀를 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고, 그런 그녀의 모습에 팬들은 "언니가 여정 언니 아끼는 게 보인다", "여신이랑 요정 같다", "설레는 키 차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핑클 멤버 이진은 하트 이모티콘을, 성유리는 "귀요미"라는 댓글을 남겨 팬들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리 퀴리'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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