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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황바울, ♥간미연 향한 다짐 "연하 남편 열정 보여줘야겠다"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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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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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황바울이 아내 간미연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6일 황바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란히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앉아 있는 간미연과 자신의 모습이 담긴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훈훈한 케미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황바울은 "요즘 아내가 힘이 없다. 아내가 10대 때부터 아이돌 활동을 하면서 몸이 많이 상했다고 한다. 근래에 공연하면서 허리도 아파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속상하기도 하고 그동안 일 때문에 신경 써주지 못한 것 같아서 미안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앞으로 연하 남편의 열정을 보여줘야겠다. 초보 살림꾼이라 많이 서툴지만 우선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지"라고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또한 '#신혼부부 #여봉이 #초보살림꾼 #연하남편 #열정 #파워 #에너지가득 #사랑가득 #와이프사랑 #나라사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간미연을 향한 애정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한편 간미연과 황바울은 지난해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황바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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