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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문희준 하차…김준현·김신영 `불후의 명곡`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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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문희준과 정재형이 하차한 '불후의 명곡'에 김준현 김신영이 새롭게 합류했다.

6일 KBS2 '불후의 명곡' 측은 "오는 10일 월요일, 새로운 MC 군단과 첫 녹화를 시작한다"라고 밝히며 김준현 김신영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2011년 6월 첫 방송한 '불후의 명곡'은 가요계 역사에 길이 남을 명곡들을 대한민국 실력파 보컬리스트들이 자신만의 느낌으로 새롭게 재해석해 무대 위에서 경합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새로운 대기실 MC로는 김준현이 낙점됐다.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 최근 '배틀트립' '악인전' 등에서 MC로 활약한 바 있다. 김신영은 각종 예능뿐만 아니라 '뮤직셔플쇼-더 히트' '쇼챔피언' 등 음악프로그램 MC로 활약해 왔다.

기존 대기실 MC 중 정재형 문희준은 하차하고 김태우는 계속 자리를 이어간다.

개편 첫 회 아티스트로는 김종국이 출연해 '김종국X터보 편'이 방송된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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