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POP이슈]"여전히 잘 만나는 중"..오창석♥이채은, 결별+결혼설 부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오창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배우 오창석이 이채은과의 결별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6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오창석이 이채은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고 있다. 결별설도 결혼설도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각자의 SNS를 통해 서로가 함께한 근황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것.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이채은이 원피스를 입고 꽃다발을 든 사진을 보고 두 사람이 결별이 아닌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 아니냐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오창석의 소속사는 결별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하며 논란을 일단락 시켰다.

앞서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해 9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오창석은 지난해 7월 이채은과 함께 프로야구 시구 시타자로 참석했고, 현장 아나운서의 "실제 연인이냐, 방송 연인이냐"라는 질문에 "얼마 전부터 실제로 만나게 됐다"라며 공개 열애를 선언했다.

이날 오창석은 시구를 위해 오른 마운드에서 이채은을 향해 손하트를 날리며 스위트한 모습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선남선녀가 만났다며 두 사람의 열애를 축하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잘 어울리는 커플로 유명했기 때문에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오창석과 이채은이 앞으로도 행복한 나날을 보내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편 오창석은 지난 2008년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해 '아테나:전쟁의 여신', '오로라 공주', '왔다! 장보리', '내 마음 반짝반짝', '태양의 계절' 등에 출연했다. 이채은은 유치원 교사에서 모델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