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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50대 간 이식 女 "마스크 제대로 써달라" 말했다 폭행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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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은 미국에서, 마스크 착용을 두고 시비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했다가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착용을 요구하는 종업원을 향해 일부러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유진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무용품점 안의 젊은 여성. 손가락질을 하며 복사기 앞 중년 여성에게 다가가더니, 지팡이를 잡아끌고 바닥에 내동댕이 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