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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루트=AP/뉴시스]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레바논 베이루트 항구 폭발 참사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레바논과 수도 베이루트의 재건을 위해 국제 지원 조직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면서 "개혁이 이뤄지지 않으면 레바논은 계속 가라앉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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