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개리 "하오 SNS 계정 6번째 해킹..오밤중에 욕 나와" [★SHOT!]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지민경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SNS 계정 해킹 피해 사실을 알렸다.

개리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 계정 해킹해서 다시 만든 해커 계정이니 절대 팔로우 하지마세요"라며 하오의 인스타그래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하오 계정을 거의 여섯번째 해킹 당했습니다. 찾아도 소용없고 아무런 예고도 없이 그냥 해킹 당하네요..대책도 방법도 없는건가..요??"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동안 하오 계정을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밤중에 모처럼 ㅆ욕이 나오지만 참아봅니다! 원래 하오 계정은 언팔해주십시요!"라고 덧붙였다.

개리는 앞서 지난 6월에도 하오 계정의 해킹 사실을 전하며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도 했다.

한편 개리는 지난 2017년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아들 하오를 품에 안았다. 현재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하오와 함께 출연 중이다. /mk3244@osen.co.kr

[사진] 개리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