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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게릴라 호우 다시 시작...태풍도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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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등 수도권의 호우경보가 나흘 만에 해제되는 등 폭우가 잠시 잦아들었습니다.

하지만 오늘부터 충청과 남부지방에 300mm의 호우가 쏟아지겠고, 다음 주에는 태풍 북상 가능성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혜윤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륙에 내려졌던 호우경보와 강풍특보가 대부분 해제됐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은 무려 나흘 만입니다.

태풍이 남긴 강한 저기압이 동해 상으로 빠져나가면서 강풍과 폭우가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