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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정은, 황북 수해현장에 ‘자신 몫 예비곡물’ 공급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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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730여동과 논 600여정보 침수”

“인명피해는 없어”

헤럴드경제

북한이 지난 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 주재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무국회의를 열었다고 조선중앙TV가 6일 보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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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뉴스24팀] 북한 황해북도 지역이 장맛비로 수해를 입은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피해현장을 시찰하고 자신 몫의 예비양곡과 물자를 풀어 수재민 지원에 쓰도록 지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김정은 동지께서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리 일대의 큰물(홍수) 피해 상황을 현지에서 료해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은파군에선 연일 이어진 폭우로 제방이 붕괴하면서 단층 살림집(주택) 730여동과 논 600여정보가 침수되고 살림집 179동이 붕괴했다. 그러나 인명피해는 없었다는 전언이다.

김 위원장은 현장을 방문한 뒤 수재민 지원 대책을 지시했다. 통신은 “국무위원장 예비양곡을 해제해 피해지역 인민에게 세대별로 공급해주기 위한 문건을 제기할 데 대해 해당부문을 지시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복구건설 사업에 필요한 시멘트를 비롯한 공사용 자재보장 대책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소요량에 따라 국무위원장 전략예비분 물자를 해제해 보장할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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