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편스토랑' 오윤아 아버지, 스태프들 위한 '통돼지바비큐 40인분' 준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오윤아 가족과 ‘신상출시 편스토랑’ 스태프들이 통돼지바비큐 40인분을 뚝딱 해치웠다.

오늘(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안주’를 주제로 한 13번째 메뉴 대결이 이어진다.

앞서 집밥 퀸 오윤아는 부모님과 아들 민이와 함께 여름 바캉스를 떠났다. 지난 번 등장했을 때 대용량 소머리국밥을 준비했던 오윤아의 아버지는 이번엔 ‘편스토랑’ 스태프들도 모두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통돼지바비큐를 준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선 드디어 완성된 통돼지바비큐와 통돼지바비큐 40인분 순삭 먹방이 공개된다.

장장 6시간 동안 구워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으로 꽉 차 촉촉하게 익은 통돼지바비큐는 먹음직스러운 구릿빛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어 오윤아의 아버지는 직접 통돼지바비큐를 분해하기에 나선다. 바삭바삭한 껍질과 야들야들한 속살이 접시에 올려지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도 “미(美)쳤다”라는 탄성이 쏟아진다.

통돼지바비큐를 직접 맛본 오윤아 가족은 “불향이 나면서 너무 맛있다”라고 감탄한다. 특히 ‘편스토랑’ 미식가 민이는 바삭하고 고소한 껍질에 꽂혀 홀린 듯 껍질만 찾는다. 민이의 껍질 먹방에 이를 보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역시 먹잘알”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운다.

이날은 오윤아 가족뿐 아니라 ‘편스토랑’ 스태프들 역시 제대로 위 호강한 날이었다고. 스태프들을 먹여야 한다며 두 손을 걷어 부친 아버지가 일일이 고기를 손질해주고, 정 넘치는 아버지의 정성에 스태프들은 통돼지바비큐 먹방을 시작한다. 그렇게 오윤아 가족과 ‘편스토랑’ 스태프들은 순식간에 통돼지바비큐 40인분을 모두 깔끔하게 클리어하기에 이른다.

넘치는 정과 따뜻한 마음, 오윤아 가족과 ‘편스토랑’ 스태프들의 역대급 통돼지바비큐 먹방이 펼쳐지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8월 7일 금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안정은기자 seyoung@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