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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싱글벙글쇼' 떠난 김혜영, KBS 라디오 DJ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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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싱글벙글쇼’를 떠난 방송인 김혜영이 다시 라디오DJ 자리에 앉는다.

이데일리

김혜영(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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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혜영은 오는 31일부터 KBS 제2라디오(해피FM)의 새 프로그램 DJ를 맡는다. 프로그램명과 방송 시간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이로써 김혜영은 지난 5월 1987년부터 33년간 진행한 MBC 표준FM ‘싱글벙글쇼’에서 하차한 이후 약 3개월 만에 다시 라디오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나게 됐다.

김혜영은 1981년 MBC 3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현재 KBS1 ‘아침마당’,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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