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배준영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여권의 '검언유착' 의혹은 정권핵심인사들의 치밀한 팀플레이로 만든 합작품이었다며, 검찰개혁 역시 장애물 제거를 위한 시도였음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배 대변인은 최근 권경애 변호사와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통화 발언과 이제 작전에 들어간다고 했던 열린민주당 최강욱 대표, 황희석 최고위원의 SNS 글을 언급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 검사장을 찍어내려 수사팀이 4개월간 기획수사를 펼쳤지만, 공소장에 공모혐의조차 적지 못했다며 일반 국민의 상식도 무시하며 밀어붙이던 정권의 속내를 이제야 알겠다고 말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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