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100%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사용…아르테필린C 및 플라보노이드 함량 높아]

홀푸드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홀리브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더욱 신경써야 할 면역력을 위해 ‘홀리브 그린 프로폴리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홀리브 그린 프로폴리스/사진제공=홀푸드코리아

홀리브 그린 프로폴리스는 100%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프로폴리스의 성분은 꿀벌의 서식지에 분포하는 식물에 의해서 좌우되므로 원산지는 중요한 선택의 기준이 되는데, 브라질 고산지대의 험난한 자연환경은 꿀벌의 방어물질 생성에 영향을 주어 그 품질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다른 지역의 프로폴리스와는 달리 그린 프로폴리스에는 아르테필린C(Artepillin C)라는 독특한 성분이 함유돼 있다. 이 성분은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을 통해 항산화, 항암, 항균, 항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홀리브에 따르면 홀리브 그린 프로폴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준 플라보노이드 일일 최대 섭취 권장량인 17mg을 함유하고 있다. 프로폴리스추출물뿐만 아니라 아연과 셀렌이 주원료로 함유됐다.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함께 세포 보호, 항산화, 구강에서의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이 제품은 물 없이 씹어 먹는 츄어블 형태의 프로폴리스 제품으로 흡수가 용이한 식물성 연질캡슐에 담겼다. 입 안 가득 시원하게 퍼지는 박하 향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언제 어디서나 섭취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홀리브 관계자는 “홀리브 그린 프로폴리스에는 항산화와 항균작용에 도움이 되는 플라보노이드가 17mg 함유돼 있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필요한 아연과 셀렌도 일일 권장량 100%를 충족한다”면서 “면역 건강이 중요해진 요즘, 하루 2캡슐을 맛있게 씹어 먹으면 면역은 물론 항산화와 항균 효과를 모두 챙길 수 있다”고 전했다.

홀리브 그린 프로폴리스는 홀리브 공식 사이트,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창조기획팀 전혜나 기자 hannah051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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