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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미교 측 "작곡가 남친과 결별 맞지만, 동거·돈 문제는 허위사실"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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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부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미교 SN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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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일부 내용에 대해 해명했다.

미교 소속사 측 관계자는 7일 본지에 "미교가 작곡가 남자친구와 결별한 것이 맞다. 하지만 미교와 전 남자친구가 동거를 했다거나 돈 문제가 있었다는 등의 앞선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현재 미교와 전 남자친구는 동료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한 매체는 미교가 1년 6개월여 간 교제한 작곡가 A씨와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고 보도하며, 동거와 금전적인 문제 등을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미교 측에서는 "결별은 맞지만 동거와 돈 문제 등의 내용은 허위사실"이라고 반박에 나선 것이다.

한편 미교는 2014년 데뷔 후 단발머리, 러브어스 등의 팀 활동을 거쳐 2016년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7년 윤종신의 '좋니'를 개사한 답가 버전으로 사랑 받았고, 이후 '빗소리' '단 하루라도 나로 살아보면' '미칠 듯 사랑을 하고' 등의 싱글고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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