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메뜨 이런시파(이런 시원한 파스) 패치'/사진제공=네트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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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론(대표 우성민)은 최근 '라오메뜨 이런시파(이런 시원한 파스) 패치'로 '전남중소기업 R&D 기획 역량강화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남중소기업 R&D 기획 역량강화지원사업'은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이 주관한 사업이다. 오는 10월30일까지 전남 소재 중소기업의 신제품 개발과 사업화를 지원한다. 대학 및 연구기관과 공동으로 R&D(연구·개발) 기획에 나선다.
'라오메뜨 이런시파(이런 시원한 파스) 패치'는 출시 1년여 만에 약 300만개가 판매된 제품이다. 오는 9월 중 의료기기 등록을 완료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네트론에 따르면 이 제품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입증하고자 6억원 규모의 임상실험을 계획했다. 이를 위해 이번 사업에 지원하게 됐다고 네트론 측은 말했다.
네트론 측은 "전남 지점에 사업자를 두고 있으며 그동안 전남 지역의 제품 판로 개척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사업으로 '라오메뜨 이런시파 패치'의 혈액순환 개선 효과를 증명할 것"이라고 했다.
조일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센터장은 "'라오메뜨 이런시파 패치'는 근육 및 관절 통증 완화 효능을 입증한 제품"이라면서 "혈액순환 개선 효능 또한 인정받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중기협력팀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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