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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호우피해 안성·철원·충주 등 7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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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음성·천안·아산…다른 피해지역도 현장조사후 추가 계획

올들어 2번째 선포…자연재난 관련은 태풍 '미탁' 피해후 약 10개월만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정부는 7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아산시 등 7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자치단체와 행안부의 1차 조사 결과 비 피해가 극심한 이들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국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