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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이혜영, 50세 맞아?!..타이트한 블랙 미니 드레스 찰떡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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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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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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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이자 화가 이혜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7일, 배우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한 장 스탈입꼬~"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이혜영은 타이트한 블랙 미니 드레스를 찰떡 소화해 우월한 몸매와 각선미를 입증했다. 50세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영은 '화가'로 활동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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