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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판매량 500만장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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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환 기자]
더게임스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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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는 플레이스테이션(PS)4 전용 '파이널판타지7 리메이크' 전세계 판매량이 500만장을 넘었다고 7일 밝혔다.

이 작품은 97년 발매된 '파이널판타지7'을 최신 기기의 환경에 맞춰 다시 제작한 것이다. 20여년 전에는 불가능한 기술을 통해 원작의 세계가 보다 사실적으로 재현됐다.

이 작품은 다운로드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져 스퀘어에닉스의 PS 플랫폼 타이틀 중 첫 2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이 가운데 패키지 초회 출하량을 포함해 약 4개월 만에 500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게 됐다.

한편 스퀘어에닉스는 18일까지 이 작품의 다운로드 버전에 대한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탠다드 에디션과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을 각각 34%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스탠다드 에디션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업그레이드 역시 동일한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 회사는 또 미드가르 뱅글, 신라 뱅글, 코르네오의 팔찌, 슈퍼스타 벨트, 마황 수정 등 게임 초반 진행에 도움이 되는 액세서리 5개의 무료 배포를 시작했다. 게임을 구매한 유저라면, 누구나 다운로드 가능하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주환 기자 ejohn@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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