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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연중라이브' 김성은 "집은 자가, 전 재산 이거 하나밖에 없다" 솔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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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하수정 기자] 김성은이 현재 살고 있는 집이 자가라며, 솔직하게 고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중 라이브'에서는 배우 김성은의 집을 찾아가는 '연중 집들이'가 공개됐다.

MC 이휘재는 "여기에 오면서 생각해봤는데 아이가 셋이면 애국자"라며 "절을 받아야 한다. 존경한다"며 김성은에게 큰 절을 올렸다.

이휘재는 이어 "축구선수 정조국이 제주 유나이티드 FC라서 떨어져 있다. 남편이 기러기인데 아이가 셋이다. 이건 대단한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휘재가 "집은 자가냐?"라고 묻자 김성은은 "자가다. 전 재산이 이거 하나다. 이거 하나 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휘재는 "집안이 굉장히 정리가 잘 돼 있다"고 말했고, 김성은은 "그때 그때 치우는 게 습관이다. 아이들한테도 시킨다"며 주부 9단의 면모를 드러냈다.

/ hsjssu@osen.co.kr

[사진] '연중 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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