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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정부, 임대사업자 세제혜택 유지…오락가락 정책에 불신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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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의 권유로 집을 여러채 장만해 임대 사업을 해 온 사람들을 갑자기 다주택자로 분류해 무거운 세금을 물리기로 하자 정부에 속았다는 원성이 쏟아졌습니다. 그러자 정부가 다시 임대 사업자의 세제 혜택은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책 발표 한 달 만입니다. 그야말로 뒤죽박죽, 오락가락이어서 이 말은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알 수가 없는 지경입니다.

보도에 송병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