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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술취한 엄마한테 맞은 10살, 편의점 달려가 "도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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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

머니투데이

임종철 디자인기자 /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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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7일 서울 마포구 한 주택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딸을 때린 여성을 입건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여성 A씨가 10세인 딸 B양을 때리는 등 학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B양은 이날 오전 10시 집 근처 편의점을 찾아 도움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육아 스트레스 때문에 B양을 때렸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진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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