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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50세 맞아?" 이혜영, 밀착 블랙드레스도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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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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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배우 겸 화가, 일명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멋스러운 스타일을 뽐냈다.

이혜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한 장 스타일 입고~"라는 글과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녹화 당일 촬영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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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화가 이혜영/사진=이혜영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이혜영은 민소매 블랙 드레스에 블랙 하이힐을 입고 독보적인 보디 라인을 드러냈다.

사진 속 밀착되는 디자인의 드레스를 선택한 이혜영은 군살 없이 매끈한 보디라인과 각선미를 뽐냈다.

한편 이혜영은 올해 50세로 지난 2011년 7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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