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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롯` 다섯 남자의 이야기...현장 눈물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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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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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새롬 객원기자]

이한위, 박상면, 최준용, 박광현, 강성진으로 이루어진 '찐! 남자다잉' 팀의 무대가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7일 밤 방송된 MBN '보이스트롯' 5화에선 2라운드 팀미션 무대가 그려졌다. 다섯 멤버는 '빈 잔' 무대를 마치고 '남자의 인생'을 부르기 전 가족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이한위는 "경아 윤아 온아, 아빠야. 우리 새끼들"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나이 많은 아빠랑 잘 놀아주고 아빠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아빠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아빠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테니까 우리 재밌게 살자. 또 코로나 때문에 찾아뵙지도 못하는 어머니 조금만 더 버텨주시고 곧 찾아뵙겠습니다.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어 박광현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태어나서 가장 잘한 일은 아내를 만나고 딸을 낳은 일이다. 기뻐서 눈물이 난다"고 말했다. 또 "항상 우리 가족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박상면은 마이크를 쥔 채 부모님 생각에 목이 메어 말을 멈췄다. 그는 "이렇게 멋지게 키워주셔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효도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눈물에 심사위원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최준용은 "항상 저한테는커다란 산이셨던 지금은 굉장히 몸이 불편하신 아버지"라며 눈물을 흘렸다. 출연자들도 최준용의 아버지가 암투병으로 고생하시는 사정을 알기에 함께 붉혔다. 그는 "조금만 조금만 더 제 곁에 계셔주세요"라며 "사랑한다"고 전했다.

모두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다섯 남자의 이야기는 촬영 현장을 감동으로 가득 채웠다. 심사위원 김연자는 "노래를 들으면서 이렇게 울어본 적 없다"며 "노래에서 인생이 담겨있었다. 행복했다"고 말했다. 진성은 "무대 자체만으론 100점였다"며 "노래 대회라는 현실이 괴롭다"고 솔직한 심사평을 했다.

이 팀에선 박광현과 최준용만이 크라운을 받고 통과해 좌중을 안타깝게 했다. 탈락한 이한위는 "같은 팀이 되며 보낸 시간이 큰 의미였고 좋은 추억이 됐다"며 3라운드에 진출한 동생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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