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나혼자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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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차가 화두에 올랐다.

기안84 차는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등장,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 차는 마을버스의 특유 색상인 초록색과 같은 색상으로 외관을 바꾼 바 있다.

기안84는 해당 차를 구입했을 당시 주행거리 18만km였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가 구입한 차종은 아우디 Q7으로, 신차 구입시 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안84 차 수리비는 500만원에 달했던 것으로 뒤늦게 전해지기도 했다.

이날 기안84는 하루살이의 탄생부터 결혼, 죽음을 다룰 수 있는 만화를 기획 중이라고 전했다. 곤충을 이미지로 찾아볼 수도 있지만 직접 보면 느껴지는 움직임이 다르기 때문에 곤충 채집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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