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NH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 유통인 위한 금융 자문 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성수 구리농수산물공사 사장, NH농협은행 신용인 WM사업부장, 현용호 구리도매시장지점장(왼쪽부터)이 6일 구리농수산물공사에서 자산관리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이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지원을 위하여 NH농협은행 구리도매시장지점과 구리농수산물공사간 업무 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 ‘NH All100자문센터’는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유통인에게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자산관리를 위한 은퇴설계,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등의 전문 금융강의 및 상담을 제공한다.

‘NH All100자문센터’는 금융(재무설계)전문가, 세무사, 부동산전문가 등의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는 농협은행의 자산관리전문 지원조직이다. 지역별 담당자를 지정해 각 영업점과 협업을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신용인 WM사업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자문센터가 올해 확대 개편된 이후 공공기관과 농협은행간 첫 번째 MOU체결”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에게 체계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원 기자 azahoit@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