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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레바논 대통령 "로켓·폭탄 등 공격 가능성도 조사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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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이 베이루트 항구 대폭발 사고의 원인과 관련해 외부 공격을 둘러싼 가설도 조사 대상이라고 말했다고 MTV, 데일리스타 등 현지 언론이 현지시간 7일 보도했습니다.

아운 대통령은 이날 기자들에게 "이번 폭발의 진상을 신속히 규명할 것"이라면서 "폭발 원인이 아직 결론 나지 않았지만 로켓, 폭탄, 다른 행위 등 외부 공격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