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쿠오모 주지사는 이날 회견을 통해 한때 미국에서 코로나19(COVID-19) 감염 중심지였던 뉴욕주가 이제는 가장 낮은 감염률을 보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쿠오모 주지사는 다만 대면 수업을 위해 학교를 열려면 14일 평균 감염률이 5% 이하이어야 한다고 못 박았다. 현재 뉴욕주의 감염률은 1% 수준이다. 그는 또 구체적인 개학 시기와 방법등은 700개에 달하는 뉴욕주 소속 교육지구에 일임했다.
NYT는 쿠오모 주지사가 이날 "누군가 학교 문을 열 수 있다면, 우리도 학교를 열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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