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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간미연을 지하철에서 몰래 찍은 사진 "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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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간미연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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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간미연이 지하철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8일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촬"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지하철 4호선 역에서 앉은 채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누군가 간미연을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폭우로 인항 교통 대란 속 현명한 생활의 지혜가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한편 간미연은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최근 뮤지컬 '6시 퇴근'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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