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다음 주 13일에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들의 영업실적이 발표된다.

코로나19 이후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은행들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대출 확대와 기존 대출 상환 유예 등에 나선 만큼, 수익성이 전년 동기보다는 감소했을 것이란 전망이 힘을 받는다.

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우려가 이어지는 만큼, 은행들이 충당금을 적립하고 있어 당기순이익도 감소했을 것으로 보인다.

주요행사일정

9일(일)

12:00 17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금융소비자 유의사항

10일(월)

06:00 7월 외국인 증권투자동향

12:00 금감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속성 빅데이타 분석을 통해 금융소비자 맞춤형 예방업무를 추진합니다.

11일(화)

10:30 제16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12일(수)

12:00 6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잠정)

13일(목)

10:00 녹색금융추진 TF킥오프 회의

12:00 2020년 지역 재투자평가 결과

12:00 상반기 국내은행 영업실적(잠정)

17일(월)

12:00 2020년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실시

주요행사일정

11일(화)

09:00 임원회의(금융감독원장)

10:00 국무회의(금융위원장)

10:30 제제16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금융위 부위원장, 은행회관)

13일(목)

10:00 녹색금융추진 TF킥오프 회의(금융위 부위원장, 대회의실)

14일(금)

09:00 정책조정회의(금융위 부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