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철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이후 화제다. 송병철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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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송병철이 개그우먼 김민경과의 달달한 케미로 연이어 화제가 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서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민경의 ‘낚시 메이트’ 개그맨 송병철과 류근지가 등장, 세 사람은 완벽한 휴일을 즐기기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특히 이날 김민경이 송병철을 좋아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송병철은 올해 나이 40세로 2006년 KBS '개그콘서트' 내 '봉숭아학당'에서 꽃미남 캐릭터로 데뷔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는 개그계의 대표 조각미남으로 자리매김하며 훈남 역을 도맡기도 했다.
이후 송병철은 ‘좋은 친구들’, ‘기막힌 외출 4’, ‘불만제로’ 등에 출연했다. 또한 2011년 제12회 대한민국영상대전 포토제닉상 개그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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