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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스터트롯 콘서트’ 정동원, 귀여움과 진지함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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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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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미스터트롯’ 정동원이 귀여움과 진지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이하 ‘미스터트롯’ 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지난 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이 가운데 공연장의 뜨거운 열기를 엿볼 수 있는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연 제작사 쇼플레이 측은 7일 무대 위 ‘미스터트롯’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동원은 개나리색 수트에 귀여움을 장착하고 관객과 호흡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색소폰을 들고 프로페셔널한 연주자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끈다.

한편, ‘미스터트롯’ 콘서트는 올림픽 체조경기장의 관할 구청의 ‘대규모 공연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플로어석은 한 자리 띄어 앉기, 1층과 2층 석은 두 자리 띄어 앉기로 전체적인 관람객 수를 줄였다. 더불어 각 회차의 관객이 겹치는 동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후 2시와 7시였던 공연 시간을 오후 1시와 7시 30분으로 변경했다.

7일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3일 일요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 5회씩 3주에 걸쳐 총 15회차 공연이 진행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쇼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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