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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너무 웃겨서 찍었어요"..백종원♥소유진, 자는 자세도 똑같은 붕어빵 국민 삼둥이[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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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랜선 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소유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외취침”이라는 짧은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들 부부의 둘째 딸 서현과 막내 세은은 똑같은 포즈로 누워 자고 있다.

양 팔과 두 다리를 벌리고 자는 모습이 붕어빵처럼 닮았다. 이에 한 누리꾼은 “다리가ㅋㅋㅋ다 똑같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소유진은 “너무 웃겨서 찍었어요 ㅎㅎ”라는 대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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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은 2013년,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백종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당시 그는 “남편이 정말 멋있다. 남자가 봐도 멋있는 사람이고 내 눈에는 이 세상에서 제일 멋있다”고 벅찬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듬해 이들 부부에게 곧바로 더 큰 축복이 찾아왔다. 소유진은 2014년 큰 아들 용희를 낳았고 연년생으로 딸 서현을 품에 안았다. 2018년에는 사랑스러운 막둥이 딸 세은까지 낳아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다둥이 가족이 됐다.

백종원은 탄탄한 사업가도를 달리며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이다. 소유진은 결혼 후 주부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이전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거듭나며 호감의 끝을 달리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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