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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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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유수연 온라인 뉴스 기자]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감독 홍원찬)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8일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개봉 4일째인 이날 오전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반도’(감독 연상호)와 같은 속도다. '강철비2:정상회담'(감독 양우석)은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개봉 이후 3일 연속 적수 없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및 예매율 1위를 지켰다.

폭발적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주역 황정민, 이정재, 박정민 및 홍원찬 감독, 홍경표 촬영 감독은 ‘다만 100만 관객 여러분 사랑합니다’ 플랜카드와 인증샷을 통해 관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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