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이슈 대한민국에 떨어진 물폭탄

[상보] 집중호우에 섬진강 제방 못 버티고 100여m 붕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틀 동안 내린 집중 호우에 섬진강 제방이 못 버티고 무너졌다.

8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50분께 남원시 금지면 지석리 금곡교 인근 섬진강 제방 100여m가 붕괴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후 1시 30분께 5~6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news@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