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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장대비 그친 광주, 그라운드 정비 시작 [오!쎈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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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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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조형래 기자] 장대비가 그쳤고 그라운드 정비를 시작했다.

NC와 KIA는 8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리그 시즌 6차전 맞대결을 치를 예정이다.

전날(7일) 광주 지역에 엄청난 폭우가 쏟아지면서 일찌감치 우천 취소가 됐다. 장맛비의 기세는 이날 새벽, 그리고 오전까지 이어지며 경기 개시를 불투명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서 장대비는 잦아들기 시작했고,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양 팀 모두 우천 취소 경기가 많은 상황 NC와 KIA 모두 우천 취소 경기가 9번에 이르는 상황. 만약 이날 경기마저 취소되면 오는 10일 월요일 경기를 치러야 하는 강행군을 펼쳐야 한다. 양 팀 모두 경기를 치르기를 원하고 있는 상황.

일단 빗줄기가 잠잠해지면서 구장 정비 요원들이 그라운드로 나와 홈플레이트 및 마운드 복토 작업을 시작하며 정비에 나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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