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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놀면 뭐하니' 이효리 "이상순이 자기 운은 다 한 거 같다며 만족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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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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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혜수 기자] 8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이효리가 이상순의 만족감을 전했다.


이날 이효리는 "코요테가 유튜브에서 싹쓰리 언급한 거 들었냐"고 말했고, 유재석은 "들었지"라고 답했다. 얼마 전 김종민은 코요테 유튜브에서 "우린 길게 가는 사람들이고 싹쓰리는 높게 가는 사람들이다. 싹쓰리가 안 쓰는 곡 받고 싶다. 우리 줘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유재석은 "얼마 전에 주영훈씨 곡 받은 거 기사 났더라"며 "잘됐다. 들으면서 코요테가 딱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유재석은 "우리가 받은 곡 중에 좋은 곡이 많다. 문치 곡도 좋다"고 말했다. 이효리와 비도 모두 "잘됐다"며 기뻐했다.


이때 유재석이 "상순이도 이제 곡 의뢰 좀 들어올텐데"라며 이효리에게 물었다. 그러자 이효리는 "안 들어오던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유재석이 "지금 필이 좋으니까 곡 하나 써라"고 이상순에게 말했더니 "형... 발라드 한 번 써볼까요"라고 답했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이효리는 이상순이 "자기의 운은 이걸로 다 한 거 같다"고 말했다며 "만족하더라구. 아주 만족이 쉬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강혜수 객원기자 weltebos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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