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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하굿둑 수문 추가 개방…"하류 주민, 어선 대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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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낙동강 하굿둑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박창수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부산지사는 낙동강 수위가 높아짐에 따라 하굿둑 수문을 추가로 개방한다고 8일 밝혔다.

수자원공사는 폭우로 낙동강 본류에 유입되는 빗물의 양이 늘어나면서 창녕·함안보 방류량도 초당 1만4천500t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돼 수위 조절을 위해 이같이 조처 한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장마가 시작된 이후 낙동강 하굿둑 수문 15개 가운데 10개가 이미 개방돼 있으며, 이날 오후 6시 30분을 기해 추가로 개방했다.

창녕·함안보 방류량이 초당 1만6천800t이 넘어서면 나머지 수문도 모두 개방된다.

수자원공사는 수문 추가 개방으로 하굿둑 아래쪽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강변 내방객은 대피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어선과 자재·장비 등에 대한 적절한 조처도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낙동강 홍수통제소는 이날 오후 3시 20분과 3시 40분을 기해 부산 구포대교 지점과 낙동강 대구 성하리 지점에 각각 홍수 주의보를 발령했다

pc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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