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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미스터트롯 콘서트' 방역 모범 보였다…"마음으로 떼창 부르며 하나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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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례나 연기됐던 미스터트롯 감사콘서트가 오랜 기다림 끝에, 어제 막을 올렸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열린 첫 대형콘서트인데,, 방역 조치를 지키면서도 어떻게 공연을 잘 즐겼는지,,

임서인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리포트]
공연장 중앙. 360도 회전 무대에 오른 미스터트롯 톱7의 노래가 울려퍼집니다. 각자를 상징하는 색상의 옷을 입고 흥과 끼를 폭발 시킵니다. 무대와 객석은 순식간에 뜨거운 감흥으로 달아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