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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9 (화)

'편의점 샛별이' 후속작 김희선-주원 '앨리스'...시간여행 SF 줄거리·방송날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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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출처=SBS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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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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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편의점 샛별이'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앨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의 백수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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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앞서 '앨리스' 제작진은 당찬 여성과학자로 변신한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는데 1인 2역을 맡은 김희선의 상반된 매력이 드러나며 많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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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앨리스'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진겸은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로, 차가운 외모와 달리 묵직한 슬픔을 지닌 복합적인 캐릭터다.


곽시양은 김희선(윤태이)의 동료였던 호텔 앨리스 가이드 겸 팀장 유민혁 역을, 주원(박도겸)의 친구이자 10년간 짝사랑 중인 사회부 기자 김도연은 이다인이 맡았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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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후속작은 김희선-주원 '앨리스'...시간여행 SF 줄거리, 방송날짜는?


'편의점 샛별이' 후속 드라마 '앨리스'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출연
시간여행 휴먼SF...김희선 1인 2역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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