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앨리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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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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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편의점 샛별이'가 마지막 회를 앞두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후속으로 방송되는 드라마 '앨리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의 백수찬 감독이 연출을 맡고 배우 김희선, 주원, 곽시양, 이다인, 김상호, 최원영, 이재윤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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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는 죽은 엄마를 닮은 여자, 감정을 잃어버린 남자의 마법 같은 시간여행을 그린 휴먼SF다.
앞서 '앨리스' 제작진은 당찬 여성과학자로 변신한 김희선(윤태이/박선영 역)의 첫 스틸을 공개했는데 1인 2역을 맡은 김희선의 상반된 매력이 드러나며 많은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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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 박진겸 역을 맡았다. 진겸은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가장 먼저 알아채는 인물로, 차가운 외모와 달리 묵직한 슬픔을 지닌 복합적인 캐릭터다.
곽시양은 김희선(윤태이)의 동료였던 호텔 앨리스 가이드 겸 팀장 유민혁 역을, 주원(박도겸)의 친구이자 10년간 짝사랑 중인 사회부 기자 김도연은 이다인이 맡았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후속으로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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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후속작은 김희선-주원 '앨리스'...시간여행 SF 줄거리, 방송날짜는?
'편의점 샛별이' 후속 드라마 '앨리스'
주원, 김희선, 곽시양, 이다인 출연
시간여행 휴먼SF...김희선 1인 2역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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