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500㎜에 육박하는 많은 비가 내린 광주 한 오피스텔 지하에서 3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8일 오후 2시쯤 광주 북구 신안동 한 오피스텔 지하에서 A(31)씨의 시신이 발견됐다.
오피스텔 입주민으로 알려진 A씨는 배수 작업을 진행하던 관계자들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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