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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온앤오프’ 엄정화 “영화 결정 전, 액션스쿨부터 등록…제발회 행복해, 안 끝났으면” 열의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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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엄정화가 5년만의 스크린 복위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자신의 ‘슈퍼 하우스’와 오프 모습을 공개한 엄정화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엄정화는 영화 ‘오케이마담’에 대해 “우리나라 최초의 비행기 납치 스릴러”라고 소개하며 “영화화가 결정되기 전부터 액션스쿨에 등록했다”고 영화에 대한 열의를 증명했다. 이후 제작발표회에 향하던 엄정화는 개인 카메라를 가지고 ‘온앤오프’ 촬영을 소개하는 모습을 보여 MC들을 의아하게 했다. 엄정화는 “요즘 영상 촬영, 편집에 빠져있다”고 해명해 MC들을 납득시켰다.

5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엄정화는 제작발표회 내내 "저는 지금 너무 행복하다"며 "이 시간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제작발표회에 함께 참여한 박성웅, 이상윤, 이선빈 등 다른 배우들 역시 “선배님은 오프 모습이 더 매력있다”며 엄정화의 오프 공개에 기대감을 내비쳤다. 엄정화의 기상 모습에 조세호는 “침실도 공개하시는 거냐”며 놀랐고 엄정화는 “오프인데 당연하죠”라며 반려견 슈퍼와 함께 살고 있는 ‘슈퍼하우스’를 공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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