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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온앤오프’ 조세호 30kg 감량…상의 탈의 전 “보고 후회하지 마요” 경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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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N 방송 화면 캡쳐



조세호가 30kg을 감량한 후 바디 프로필을 제안 받았다.

8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프로 다이어터로 거듭난 조세호가 다이어트 결과를 받아 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세호는 6개월만에 체지방만 17.7kg 감량했다는 소식에 웃었다. 트레이너는 “정육점에서 삼겹살 한 근 사면 어느 정도 되냐”며 “30근을 뺀 것”이라고 말했다. 99.8kg였던 과거에 비해 총 30kg를 감량했다는 이야기에 모두 “초등학생 한 명이 빠져나온 것”이라며 놀랐다.

트레이너는 턱걸이를 하는 조세호의 모습에 “상의 탈의해도 되냐”고 물었다. 당황한 조세호에게 “등 근육을 보여주고 싶다”며 “다른 분들도 보고싶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주저하던 조세호는 “나중에 보고 후회하지 마요. 난 분명히 얘기했어”라며 경고한 후 운동 영상 촬영을 위해 상의 탈의에 나섰다. 운동이 끝난 후 트레이너는 “언제 망가질 지도 모르는데”라고 농담을 건네며 바디 프로필 촬영을 제안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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