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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온앤오프' 조세호, 6개월 만에 30kg 감량…바디프로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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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tvN '온앤오프'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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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아영 기자 = 코미디언 조세호가 바디프로필에 도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조세호의 사적 다큐가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는 운동을 하러 갔다. 조세호는 6개월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 급격한 변화로 화제를 모았다. 조세호는 6개월간 체지방을 18kg 감량했다. 체중은 30kg이 빠졌다. 조세호는 "30대의 마지막인데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스스로 지켜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운동을 처음 할 땐 턱걸이 2개가 한계였지만 지금은 20개까지도 가능했다.

조세호의 트레이너는 조세호에게 "상의 탈의해도 되냐"고 물었다. 조세호의 변화한 모습을 더욱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었다. 조세호는 망설였다. 조세호는 수줍게 상체 근육을 자랑했다. 김동완은 "근육량에 비해 힘이 좋다"고 감탄했다. 트레이너는 등 근육이 움직이는 모습을 조세호에게 보여주면서 격려했다.

트레이너는 조세호에게 바디 프로필을 제안했다. 건강해진 몸을 사진으로 남겨두면 좋겠다는 것. 조세호는 "찍어보고 싶다는 생각은 했는데 나랑은 다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조세호가 고민하자 트레이너는 "시합은 '넘버 원'을 뽑는 거지만 사진은 '온리 원'이다"고 설득했다. 조세호는 바디 프로필에 도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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