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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축구장이 워터 파크?'...폭우에도 승부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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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록적인 폭우 때문에 '이불 밖이 위험한' 나날이지만, 스포츠 세계는 좀 다릅니다.

코로나 19로 가뜩이나 경기 일정에 차질이 빚어진 만큼, 장대비 속에서도 웬만하면 멈출 수가 없는 건데요.

빗속 경기장에서는 웃지 못할 장면도 속출했는데, 조은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축구장이 때아닌 워터 파크가 됐습니다.

뛸 때마다 첨벙첨벙, 한바탕 물보라는 기본.

'송곳 패스'는 물먹은 잔디 앞에 속절없이 멈춰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