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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섬진강 범람에 곳곳 피해…32년 만에 잠긴 화개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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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부 지방에 이틀 동안 많게는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섬진강이 범람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마을 여러 곳이 완전히 침수되고 섬진강 강가의 화개장터가 32년 만에 물에 잠겼습니다.

신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섬진강 하류 전남 광양 금천리입니다.

범람한 강물이 들어차면서 대부분 집이 지붕만 드러낸 채 물에 잠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