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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박솔미, 두 딸 머리카락 직접 자른 후,,"엄마가 사과할게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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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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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미 인스타



박솔미가 딸 머리카락을 직접 자른 후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배우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할게..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솔미가 직접 두 딸의 머리카락을 자른 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과하는 것을 보아 아마 이번에도 망친 듯. 박솔미는 과거에도 두 딸은 물론 강아지의 헤어컷도 직접해 인증한 바 있다. 그때에도 사과했다고.

한편 박솔미는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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