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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경남·제주, 태풍 '장미' 직접 영향…중부는 누적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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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 비…제주·경북내륙 '폭염' 전망도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6~30도

뉴스1

중부지방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효된 5일 서울 영등포구 63아트에서 바라본 한강이 흙탕물로 변해 있다. 2020.8.5/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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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월요일인 10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오겠다. 특히 장미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경남과 제주도에 매우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10일) 필리핀 동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제5호 태풍 '장미'의 영향을 받겠다고 9일 예보했다.

9~11일 예상 누적 강수량은 중부지방, 서해5도 100~300㎜(많은 곳 500㎜ 이상)이다. 남부지방, 제주도는 100~200㎜(많은 곳, 경남·제주(남부와 산지)·지리산부근 300㎜ 이상), 울릉도·독도에는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이날 경상도와 제주도, 전남남해안에는 바람이 35~60㎞/h(10~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30~50㎞/h(9~14m/s)로 강하게 불겠다.

기상청은 입간판이나 천막 등 야외 시설물과 비닐하우스 등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 23~26도, 낮 최고기온 26~30도가 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5도 Δ인천 24도 Δ강릉 25도 Δ춘천 24도 Δ대전 25도 Δ대구 25도 Δ부산 26도 Δ전주 26도Δ 광주 26도 Δ제주 26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29도 Δ인천 28도 Δ강릉 29도 Δ춘천 28도 Δ대전 28도 Δ대구 31도 Δ부산 28도 Δ전주 29도 Δ광주 29도 Δ제주 32도다.

제주도와 일부 경북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매우 더울 전망이다.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방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0m, 남해와 동해 앞바다 1.0~4.0m로 일고 서해 먼바다 최고 4m, 남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5.0m로 일겠다.

기상청은 최근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가운데, 11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저지대와 농경지 침수, 산사태, 축대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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