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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1박2일 시즌4’ 딘딘, 문세윤 예능감에 ‘흔들’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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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손진아 기자

‘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신들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9일 오후 방송되는 KBS2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캠핑 특집 – 수려한 휴가’에서는 여름휴가를 맞아 강원도 삼척으로 떠난 여섯 남자의 파란만장한 여행기가 그려진다.

멤버들은 지난주에 이어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과 ‘덜부족 팀(연정훈, 딘딘, 라비)’으로 재결성해 뜨거운 승부를 펼친다. 오프닝부터 의지를 다지며 그 어느 때보다도 치열한 대결을 예고한 여섯 남자는 아침 식사를 걸고 탁구 게임에 돌입하며 흥미진진함을 더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1박2일 시즌4’ 문세윤이 신들린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사진=KBS 1박2일


특히 문세윤은 예능 신(神)이 내린 듯한 초특급 예능감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승부에 연연하지 않는 ‘쿨 가이’ 콘셉트로 등장한 문세윤은 시크한 태도로 상대 팀의 기선을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에 멤버들 잠시 승부를 잊고 문세윤의 매력에 빠져든다.

또한 그는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진기명기까지 함께 선보여 대폭소를 터뜨린다고. 눈을 뗄 수 없는 그의 활약에 승부마저 흔들리는 상황이 발생, 복수를 꿈꾸는 ‘역부족 팀(김종민, 문세윤, 김선호)’이 드디어 승리를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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