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보건부는 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누적 확진자가 301만241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사망자는 10만477명이라고 발표했다.
한편, 자신도 코로나19에 걸렸다가 회복한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은 "브라질에는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한 코로나19 환자는 없다"고 주장하며, 경제 재개를 서두를 생각임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이 도시에서 그 주변으로 점차 확대되기 시작하고 있어, 지방 도시에서의 의료 체계 확보가 경제 재개를 위한 우선 과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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