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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코로나19에 '한여름 결혼' 유행…까사미아, 인기 소파 최대 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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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결혼식 미뤄지며 '여름 성수기' 나타나…신혼부부 추가 할인

뉴스1

(까사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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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신세계의 리빙&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Casamia)는 홈캉스족과 한여름 신부를 위해 8월 한달간 인기 소파를 최대 40% 할인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올 봄 결혼을 예정했던 신혼부부 대부분은 결혼식을 연기했다. 이 때문에 한여름에 결혼식이 몰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까사미아는 집콕족을 비롯해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신혼부부와 신규 입주 고객들을 위해 오는 27일까지 리빙 가구들을 할인 판매한다.

신혼부부와 이사를 준비하는 입주 고객을 위한 할인과 적립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까사미아 웨딩 클럽'에 가입한 신혼부부의 경우 까사미아 신제품 라인업을 포함해 200만원, 300만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10%, 15%, 20%의 추가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신규 입주 고객 또한 최대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100만원, 200만원, 30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만원, 6만원, 9만원 상당의 추가 마일리지가 제공된다.

까사미아의 베스트셀러 품목인 소파도 파격 할인가에 선보인다.

천연 애닐린 가죽을 100% 수작업으로 가공해 가죽의 촉감과 색감을 그대로 살린 토페인 소파부터 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에 세련된 컬러를 입힌 몬타나 소파, 소재의 믹스 앤 매치가 돋보이는 메자벨르 소파까지 대표 인기 소파들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AV 콘솔, 티테이블, 식탁 등이 포함된 다양한 리빙 가구 또한 특가 혜택이 적용된다. 포지타노, 발포드, 아시시 시리즈 등은 최대 40% 할인 판매되며 파스토, 헤링본, 발포드 등의 식탁 제품은 최대 30% 할인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프로모션 기간 내 까사미아 가구를 100만원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3만점의 마일리지를 추가 지급할 예정이다.

유형호 까사미아 영업전략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한여름 결혼·이사 고객과 홈캉스족을 응원하고자 한다"며 "감각적인 디자인의 까사미아 가구와 함께 나만의 개성을 담은 공간을 완성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이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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